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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기~☆
벌씨로 이동네 이사온지도 2년 지났다 처음에는 진짜, 서글프고 한숨도 나고 그러더니만 지금은 아는 이웃들도 좀 만들고 모임도 가지고 그러다보니 재미도 있고 이제 진짜 우리동네 같은 느낌도 들고 머 그런다 ㅎㅎ 작년부터 이어져온 브런치 모임이 있는데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집에서 음식을 차리고 멤버(? ㅋ)들을 초대하는거다 첨에는 브런치가 뭐냐 싶을정도로.. 이쪽으로는 무관심, 무신경.. 머 그랬는데 -딴 세계 얘기같았음. 뭐랄까 브런치라는것은 - 지금은 고수들 속에 있다보니 눈도 높아지고 ㅋ 입맛은 원래부터 높았고(우헤헷) 우리들만의 브런치를 즐기는데 재미가 붙었음 머. 사실 브런치라 말해서 고상(?;;)해보이는거지 우린 진작부터 하고 있던거 "아점" !! 다만 기왕 먹을거 조금더 이쁜 접시에 예쁘게 담아..
푸헤헹 핸드폰을 사진찍을려니.. 음.. 찍을 도구가 엄넹? ㅋ 핸드폰 스스로 셀프샷을 해야하나 하는 멍청한 생각을 잠시동안 한 내가 부끄럽다;; 셀프샷이 그 셀프샷이 아닐텐데~ ㅡ_ㅡ; 암틴,, 그래서... 그냥 폰케이스 사진으로 대신함 ㅋ 안버리고 잘 놔뒀넹 ㅋㅋ 폰이라고는 아이x,삼x,Lx 등등 밖엔 몰랐는데 3D 스캐닝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이라고 여름에 신랑이 유튜브 동영상을 하나 보여줬다 우와앙~ 이런 신세계가 있나!!!!!!!! 피규어 제작에도 도움이 될듯하고!!!!!!! 실제 성능도 궁금하고~ 떄마침 폰약정기간도 훨~!씬~! 지났고~ 9월에 주문해놓고 눈빠지게 기다렸다!!!! 우오옹!!! 인내력 대단함! 지금 11월인디 ㅋ 머 암틴~! 폰은.. 머.. 그닥 쌔딱(??;;;;;)하지는 않고 그느..
온가족이 올만에 외식하고~ 동전노래방으로 고고~ 벌씨로 한참은 지난 사진 ㅋ 게으름과 귀챠느니즘의 결합으로 무적이 된 나는 이래 하나씩 올린다 ㅡ.,ㅡ; 세상 진지한 2호의 눈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호는 우쨰된게 세상진지해지면 눈썹이 저래 ㄱ 자로 꺽이는지 모르겠다 엄청 웃김 ㅋ 마이크를 처음 잡아보는건 아니지만, 처음 가본 노래방에 어리둥절 ㅋ 그니마 1호는 가끔 내랑 동전 노래방 놀러가서 부르고픈 노래도 찾아보고 재미나게 노는데 처음 접하는 2호는 어리둥절어리둥절~ 계속 적응기간을 거치다 집에 가자니까 안간다고 난리 ㅡ_ㅡ; 담에 또 오자~ 그떄까지 잘 기다리고 있어~ 안녕~ 인사해주고 세상 서러운 얼굴로 집으로 귀가함ㅋ 근디 그게 언제였는데.. 안즉도 다시 안가봄 ㅡ.,ㅡ; 날씨 추워지면 궁디 띠기..
와~ 이 떨어지는 물줄기 봐라~ 며칠전에도 2호는 난데없이 구명조끼를 껴입고 현관문앞에 서더니 나보고 그런다 엄마~ 빨리 물놀이 가자~ 빨리~ 수영장에 놀러가자~ ㅡ.,ㅡ;; 이눔아 아서라~ 지금은 추운 겨울이란다 ;; 지금은 추워서 물놀이 못간다고 하니까. 아글씨.. 그노메 "왜" 가 나왔다 왜에~? 왜에~? 왜에~? 왜왜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게 젤 무섭다 징짜 ;; 하긴.... 경제적으로 좀 넉넉하믄 따신물 펑펑 나오는 호텔수영장에라도 놀러가것는디 그럴만큼 여유롭지는 못해서;; 내년 여름을 기약해 본다 올겨울에 여유되믄 가족탕이라도 댕기와야겠다 ㅎ 올 여름은 그냥 가까운곳이 최고다~! 람시롱 20분이 채 안걸리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뻔질나게 돌아댕깃따 주말에 눈을 떳는데 날씨가 좋다..
읭?? 요거시 먼소리? ㅋㅋㅋㅋㅋㅋ 1호 2호랑 코감기로 병원 진료갔다가 책을 읽는데 (음.... 책 제목은 아기돼지 삼형제였는데... 출판사랑 글쓴이(??) 그림(??;;)은 어느분 작품인지 모르겠다.... 음... 블로그에 올리는거 문제가 될려나....;;;;;) 1호가 갑자기 가운데 멜빵바지입은 까만 돼지를 보더니 엄마~ 제주 흑돼지야 여기 이럼서 손으로 가르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림에 지루하던터에 웃겨서 배터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흑돼지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림책 보다가 우째 그런 생각을 할수가 있는지 ㅋㅋㅋ 애들의 머릿속엔 머가 들었는지 한번씩 궁금타 진짜 아기돼지 삼형제 중에 한마리는 제주 흑돼지인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