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1호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한달에 한번 부모교육이 있다 외부강사님 초청 강의도 있고, 유치원 수녀님의 강의도 있고 뭐 그렇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몬테소리 교구 설명과 함께 시연회(??)가 있었는데 지난 5월에는 일상영역파트였고, 이번 6월에는 수학교구 파트였다. 난 우리 1호가 수와 사칙연산, 특히 요즘엔 곱셈과 나눗셈에 관심이 많아서 몬테소리에서의 수학교구는 어떻게 행하여 지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 싶었는데 이번 교육은 아주 맞춤교육이었다 ㅎㅎ 교구소개와 설명, 시연회는 수녀님의 직계제자인 "하은" 원장님께서 함께 하셨다 그냥 큰언니정도로 보였는데... 연세(..나이란 말을 쓰기도 무색하게;;;;)가 아주 깜놀... ㅎㄷㄷ 원장님의 사생활 보호차 자세한 야그는 생략 ㅋ 강의 내용 간략하게 정리- 걍..

집 인터넷의 약정 기간이 슬슬 다 되어간다 음.. 예전의 나였다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재약정해서 계속 썼을텐데 지금은 다르다 귀찮지않다는게 아니고, 그대로 재약정하면 호갱님으로 등극하신다는것은 공공연한 사실. 예전에 엄마집에 동생도 타도시로 독립해 나가고 해서 인터넷을 해지할려는데 어찌나 구구절절 요금할인에 추가 서비스에 상품권까지 주겠다고 하는지..;; 그땐 몰랐다 5-6년 넘게 계속 재약정해서 쓰면서도 한번도 요금할인같은건 없었는데 ㅡㅡ 해지할려고 한다는 한마디에 요금할인해준단다 사용기간도 있으시니 어쩌니 할인되고 추가 서비스 받으시면 반값에 이용가능하다느니.. 쩝... 쓰다보니 또 열받네;;; 그땐 그냥 이게 뭐지 싶었는데 그 몇년을 제대로 호갱님 노릇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근데 또 웃긴건, 그걸 ..

일단 여기는 사진부터!!!! 메인요리인 스테이크!!!! 걍 사진부터 쫘아악 올리뿌야지 눈으로 먹는 요리도 중요해서! 근데 입으로 먹은 요리는 더 훌륭했다는거!!!!! 요근래 맛난 음식을 못먹어서 목말랐었는데 여기 댕겨오고나서는 갈증이 싹 사라짐 진짜 한동안은 집밥만 먹어도 버틸수있을듯? ㅋㅋ 사진은 원본 그대로 원본...은 폰카...;;;;;;; 잘라낸것도 색보정한것도 엄심 ㅡ.,ㅡ 난.. 사진도 잘 모리고... 음식은 더더욱 잘 모리는 걍 아짐마니께;; 근디... 어릴떄부터 맛난 음식은 기가 막히게 잘 알지ㅋ 눈으로만 보고도 저게 맛있는지 맛없는지 뙇!! 알아맞힐수있지 (적중률 99% 이상! 가끔 허당짓도 하지만;) 눈으로 보는 플레이팅도 좋았는데 고기는 진짜 예술임 흐아~ 좋다 좋아~ 스테이크는 먹으..

원래...눈썹이니 뭐니.. 전혀 관심없었는데... 인쟈... 몸이 조금 편해지고 여유가 생겼는지... 슬쩍 관심이 간다 그러던 차에 친구하나가 눈썹 반영구 화장을 하고 나타났다 올!! 인상이 깔끔하고 정갈해보이는게 이쁘다 짱구눈썹이 되지도 않고 !!!!!! 좀더 맘이 동한다 ㅋㅋ 걍.. 가서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포 에프터 사진은 없다; 내가 챙피해서 ㅋ 눈썹 리터치하는날 아이라인도 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을 가지고 보니, 눈썹이랑 아이라인은 안한사람이 더 드물드라 ㅡ.,ㅡ; 그동안 진짜 촌년으로 살았나부다 집에서도 늘... 신랑 목늘어난티에;;; 임부복 바지(;;;; 짱 편함!! ㅋㅋㅋㅋㅋㅋ;;;;;) 인쟈... 신경좀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