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울집 2호 생선 무지 좋아라한다~ 육고기보다는 무조건 생선이다 그래서..빈혈...ㅡ.,ㅡ;;;;; 소고기라도 팍팍 먹어주믄 빈혈같은건 없을텐데.. 이녀석은 소고기는 보이는 즉시 빼줘~! 이런다 ㅡㅡ 밥사이에 몰래몰래 넣어서 줘도 다 뱉아내고 ㅡㅡ 그나마 생선이라도 좋아하니 다행인건가 ㅎㅎ 머.. 반찬 암것도 없어도 생선 한마리만 있으면 한그릇은 뚝딱~! 하는게 어찌보면 엄청 편하기도 하고(;;;) ㅋ 그래서 울집은.. 머.. 새아파트이긴 하지만 ㅡㅡ 생선냄시 이런거 안 따지고 막 구워먹는다;;; 집에 오실 손님도 없거니와 ㅡ.ㅡ;;;;; 내 새끼 잘 먹는게 더 중해서 삼겹살이고 생선이고 막막 구워먹는다 머.. 환기는 필수로 시키긴하지만.. 캔들도 켜두고 디퓨저도 있지만.. 머.... 상콤~한 향기가 나진..

우오오오왕~~~~~~!!!! 지난주에 울집 브런치가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다 ㅠ_ㅠ 브런치 사진 이렇게 들여다보고 있으면.. 다들 금손이다. 물론 정성이 들어가 있으니 더 고맙고 감사한거지만 직접 베이킹한 빵도! 우째 집에서 이런걸 만들어낼수 있는지 !!! 마냥 신기할 따름 ㅡ.,ㅡ;; 연말이고 곧 크리스마스라~ 트리장식은 기본 아이템 ㅎㅎ 산타할부지들 은근 귀엽고~ ㅋㅋ 쿠키는 맛났다 ㅡ0ㅡ 확실히 음식은 입으로 먹는거지만, 눈도 즐거우면 더 맛있는거 같고 막 그렇다 ㅎㅎ 특히 코로 들어오는 향기는~ 음~~~!! 읔. 배고파 ;;;; 점심먹는지 이제 2시간 지났는디 ㅡ.,ㅡ;

휴양림에서 1박 2호 꼬맹이 이모 도와준다고 정신 없음 ㅋ 휴양림길 산책하는데 이모는 2호 꼬맹이가 마냥 귀여움 큰형아들은 이미 남자 냄시가 풀풀 나서~ ㅋㅋ 요래 쪼마난 꼬맹이는 또 오랫만에 보는거라 그런듯ㅎㅎ 산책길 없에 계곡길에 내려갔다가 뱀 보고 다들 깜놀! @.@ 역시 때묻지않은 자연이어라~ 갯벌체험 가능한 해수욕장이라고 해서 갔는데 서해는 역시 서해 ㅋ 아무리 깊게 들어가도 무릎을 넘지를 않아~ 덕분에 아그들 놀기엔 좋았지 ㅎㅎ 2호 꼬맹이도 호미(??)들고 한자리 차지해서 헤매고 댕겼지 1호 꼬맹이는 인쟈 땅파고 수로(??)만드는게 더 재미있는듯~ 서산엔 신랑 절친 가족이 살고 계셔서 이렇게 가끔 2-3년에 한번씩? ㅋ 놀러온다 ㅎㅎ 매년 동해쪽으로만 가서 놀다가 서해오면 갯벌도 그렇고 바닷..

머.. 항상 그렇지만.. 사진은 한장이면 족함 ㅋ 근디.. 너무 없어 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좀 바쁘기도 하고 한가하기도 하고 그러긴 했는데.. 접시 나눠 담을껄 ㅠㅠㅠㅠㅠㅠ 상이 작다보니 그릇 마니 안 꺼낼려고 빡빡하게 담아서 더 그래 보인다 머.. 그래도 차린건 없는건 사실 ㅡ_ㅡ;;;;; 그러고보믄.. 나도 참... 미적감각이 없긴 없어 ;;;;; 담번엔 좀더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겠다 매일 출근한다고 움직이다보니 음식이 너무 부실했다 ㅠㅠㅠㅠㅠㅠ

엥? 우리가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 사진이 이거뿐??? ㅡㅡ???? 메인음식은 다 뱃속으로 들어가고 정신이 들었나부네 디져트(??;;;) 사진만 남았도다 ㅠㅠㅠㅠㅠㅠ 대곡2지구쪽에 "첫번째집" 이라는 파스타&화덕피자 전문점인데 맛이 꽤 괜찮다 첨에 이동네 첨 이사왔을땐 여기도 허허벌판이라 네비도 잘 못찾아가서 사람 열불터지게 하더니;; 2년사이에 너무 발전되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못찾아가겠드라 ㅋㅋㅋ 암튼간에 종종 가는 집인데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음식참 괜찮다~ & 디져트 식기 진짜 이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