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 스몰버드 브런치

지인들이랑 종종 브런치를 가진다
안가본 곳 탐방(?)이라는 탐험가적 정신도 있고
내 입맛에 잘 맞는 맛집을 찾기위함도 있다

현풍한옥카페 스몰버드
오전 9시 오픈. 저녁7시 마감
라스트오더 6시반.

오전부터 문열어서 조용하니 즐기기에 좋다
커피가 고소하니 깊은 향이라 맛있더라

딸기케익이랑
아아. 크림라떼2
한잔은 디카페인.

디카페인이 있어서 좋드만
난 커피 마시면 잠을 못자서..;;
커피카페인은 유난히 그러더라

옛날기와집 뼈대 그대로라
나름 운치있고
정원조경이 잘 꾸며져있어서
주택가에 있어도 경치가 꽤 좋다

고소한 커피 생각날때면
또 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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