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오늘은 발레요가~!!! 발레요가를 하고나면 다리가 시원~!!!!!! 하다 고관절쪽이랑 골반쪽이 뻥 뚫린거처럼 가볍고 발걸음이 사뿐사뿐~하다 ㅎㅎ 날아가는줄~ ㅋ 그치만 운동하는 동안은 웃음도 뭐도 안나온다능ㅋ;; 걍 아무 생각이 없다 아무생각이 없지만, 더더욱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다 사실.. 운동하는 동안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기억에 없다 ; 아무 생각이 없는게 맞는듯하다 ㅋ 아무 생각도 안나고 걍 선생님 구령소리에 호흡하면서 버티고 있을뿐 ㅋㅋ 요가실 앞쪽에 이래 적혀있는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요가랑 관련된 말인건 알겠다 ㅋ;; 근데 뜻은 모르지만. 보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지는게 참 좋다 글귀만 보고있는건데도 맘이 편안해지는게 참 이상타 ㅋ 요가는 요물인가봉가~ -0- 요가실..

나는 척추측만, 족저근막, 골반 틀어짐, 요통.. ... .. . 환자라는 야그 ㅡㅡ;;; 병원가도 치료받을때뿐이고, 통증은 계속 있어서 이사와서 운동 알아보다가 [메디요가]라는 것도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학원 오픈과 동시에 바로 등록함 무려 1년을 ㅋ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해보는거다 !! 이렇게 맘먹고 운동 시작한지가.. 벌써 1년 하고도 4개월 지났다 올~!!! 스스로 대견함 ㅎㅎㅎㅎ 물론 운동은 계속 다니고 있고~ 애들 방학기간은 나도 강제 휴강(...ㅠㅠㅠㅠㅠㅠㅠ)이고~ 애들 아프기라도 하면 역시나 자체 휴강이라 1년 4개월을 다니면서도 온전히 운동한 날을 따지면 8-10개월쯤 될려나 ㅡ_ㅡ;;;;;;; 근데 확실히 운동하고 안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한창 운동할때는 그래도 군살도 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