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움하하하하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내 블로그는 항상.. 내 돈내고 사서 쓰거나, 먹는걸로만 쓴다 머..간혹 토니버거처럼 시식행사에 초대(??;;; 라기보담... 얻어걸린..;;;;)같이 공짜로 먹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럴경우는 별점 평가를 하지않는다 긍까.. 별점이 없는 경우는 볼로그를 보시는 님들이 각자 맘속으로 평가를 해주시믄 되시긋다~ 이말씀입니당~^.^ 오늘은 샤브나무를 소개해볼까 함니돠 맛있심니다.. 맛있고요 또 맛있심니다 좋구요 또 좋아요 음식도 맛깔난데다 푸짐하기까지하고~ 리필도 왕장 해주시는데 (사실.. 배불러서 채소리필은 많이 몬해용.ㅋ) 친절하기까지하심니돠 지지난주에 친구랑 같이 같다가 배터지게 먹고 울랑이가 생각나서 점슴때 또 왔드랬심니돠 정신없이 먹다보니... 생각나서... ..

히야~~~곱다고와~우째 이래 고으노? 이름이 좀 사나워서(;;) 꽃은 기대도 안했었는데이래 이쁜꽃이 필줄이야 마치 모시한복같은 하늘하늘함과 우아함 기품이 넘친다 근접샷한장 더~ 눈이 호강한다 헤헷

악!!!!!!!!!!! 헐랭.. ㅠ_ㅠ 집 수리문제와 2호의 구내염, 수족구로 2주정도 집에 올수없었다보니.... 이모냥....ㅠ_ㅠ 설탕의 양은 적진않았을진대.... 어우야.... ㅠ_ㅠ 나를 왜케 슬푸게 하뉘...ㅠ.ㅠ 진짜 울고싶똬아.. 이래 되었다고 버릴순 없지 자.. 위에 곰팡이 쓴 아이들을 조심스럽게 다 걷어냅니돠 싹싹 걷어냅니다 아깝다 생각말고 몽땅 걷어냅니다 여기서 손이 쪼그라들면(??;;), 이 매실청 다 버려야될지도 모름돠 흑.. 반은 걷어낸듯요...ㅠ_ㅠ 밑에 깔린 설탕을 깨끗한 나무주걱으로 휘휘~~ 저어 줍니다 설탕 잘 녹게요 글고 그 위에 설탕을 더 부어서 덮어줍니다 요로케요 이제..할수있는 일은 다 했으니 하늘의 뜻에 맡깁시다 올해 매실청도 무사히~ 맛나게~ 잘 만들수있도록 해주..

매실청 담기~ 씨빼는 작업이 남았돠 3. 이쑤씨개로 꼭지를 톡~ 딴다 혼자서 사진찍고 꼭지 따는 관계로 과정샷은 엄똬 움하하하핫 집 수리 문제로 애들 재워놓고 울랑이 퇴근후에 혼자 울집으로 후다닥 와서 작업한거라 바빴심 밤 11시에 ㅋㅋㅋ 꼭지가 저래 뽁~ 하고 시원~ 하게 빠지믄 꼭 얼굴에 피지가 빠진거처럼(;;;) 음청 시원함 ㅋㅋㅋ;;;;; 하다보믄 요령이 느는데~ 미리 팁을 알려드리자믄~, 매실 궁둥이가 갈라진 곳에 이쑤시개를 밀어넣고 위로 뾱~ 하믄 션~ 하게 꼭지가 빠짐요 4. 머..인쟈는 유기원당과의 합체만 남았어라~ 매실 적당히 넣고~ 유기원당 덮고~ 또 매실 적당히 깔고~ 유기원당 덮고~ 5키로하니까 유리병 2개믄 ㅇㅋ^^ 읭?? 바쁘긴 마이 바빴나벼 사진이 이거 두장 있심 ㅋㅋㅋㅋㅋㅋ ..

아이쿱 생협에서 유기농청매실 대자 5키로 구매~ 매실청을 담아봅니다ㅎ 2년에 한번꼴로 담고 있지만, 앞으로는 매년 담아야할거 같은..^^ 일단 택배로 받은 매실상태를 함 봅시돠~ 오홍~ 상태가 너무 좋다~ 과육도 탄탄한게 색도 좋고~ 대자라 그런지 크기도 크고~ 내년까지 감사히 잘 먹게될 매실되시긋돠 1. 깨끗한 물에 세척하기 흐흣..;; 바쁘게 작업하느라 사진없음ㅋ 너무 오래 담가두면 구연산이 다 녹아나온다니 후딱후딱 씻는다 그냥 맹물에 씻는건 왠지 찝찝하니 식초를 뿌려서 나름 소독도 좀 한다ㅋ 걍 내혼자 과학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흐믓~ ㅋㅋㅋ 2. 말리기 채반에 말리는게 좋지만 우리집엔 얘네들을 다 말릴만한 큰 채반이 없으므로~ 젤 무식한 방법 ;; 맨밑에 일회용행주(-두터운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