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폴맛집_올레★★★★★] 올레~ 생선구입집 가자미구이 맛남!!
울집 2호 생선 무지 좋아라한다~
육고기보다는 무조건 생선이다
그래서..빈혈...ㅡ.,ㅡ;;;;;
소고기라도 팍팍 먹어주믄 빈혈같은건 없을텐데..
이녀석은 소고기는 보이는 즉시
빼줘~!
이런다 ㅡㅡ
밥사이에 몰래몰래 넣어서 줘도 다 뱉아내고 ㅡㅡ
그나마 생선이라도 좋아하니 다행인건가 ㅎㅎ
머.. 반찬 암것도 없어도 생선 한마리만 있으면 한그릇은 뚝딱~! 하는게
어찌보면 엄청 편하기도 하고(;;;) ㅋ
그래서 울집은.. 머.. 새아파트이긴 하지만 ㅡㅡ
생선냄시 이런거 안 따지고 막 구워먹는다;;;
집에 오실 손님도 없거니와 ㅡ.ㅡ;;;;;
내 새끼 잘 먹는게 더 중해서
삼겹살이고 생선이고 막막 구워먹는다
머.. 환기는 필수로 시키긴하지만.. 캔들도 켜두고 디퓨저도 있지만..
머.... 상콤~한 향기가 나진 않는다 ;;;;;;;;
그르다가~ 울동네에 생선구이집 괜찮은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디
괜츈함 ㅎㅎ
가자미와 민어..였나...;;;;
옆에 있는 생선은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ㅡ.,ㅡ
울 애들 바싹 구워진 빠삭빠삭한 껕질 완전 사랑한다 ㅋ
이거 완전 합격일세~ ㅎㅎㅎㅎ
생선구워먹을떄면 항상 껍질 쟁탈전이 일어나서 똑같이 나눠주느라 진땀뺸다 ㅋ
물론 1호한테 좀 더 많이 주긴 한다.
덩치부터가 다르니 더 먹어야됨
그래도 눈에 보이는건 똑같이 먹는듯한 느낌아닌 느낌? ㅋ
은근 힘듬 ㅋㅋ
냉동생선이라는게 조금 그렇지만.
태어날떄부터 자연드림 냉동생선을 쭉 먹어온 울집애들은 뭐..
가리지않고 잘 먹는다 ㅋ
최근들어 수산물차가 한달에 한번씩 오니 생물해산물 먹을수있는거고~
글고.. 머 솔직히 밖에 나가서도 이것저것 가릴수있는건 아니라
부모님댁에 가면 걍 주는대로 맛나게 먹고온다 ㅋ
그래서 냉동 생물 가리지않고 다 잘먹는편
생물에 비할순 없으나, 신선한 냉동(??? ㅡ.,ㅡ;;;;) 생선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