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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저희 아들램 완소 놀잇감이에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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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저희 아들램 완소 놀잇감이에요^^

비 연 2012. 3. 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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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echosoopsori/memo/10135596772

저희 아들램 뱃속에 있을때부터 숲소리 놀잇감의 마력에 빠져들었네요 

5개월째때 벌써 딸랑이와 블럭, 자동차 등등 막 질러버렸어요 ㅎㅎㅎ

태어나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니 저 혼자 숲소리 놀잇감을 보면서도 흐믓~한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만질수록 반들반들한게 결도 어찌나 고운지.. 향은 또 얼마나 좋구요

숲소리 제품을 하나라도 접해보신 님들은 제 마음 아실거에요

아마도 다 똑같은 마음 아닐까 싶네요

 

신제품 나올때마다

내가 더 갖고싶어 남편을 조르는(?? ㅋㅋ) 만행을 일삼고~

이제는 싱크대세트가 어찌나 눈에 자꾸 들어오는지 ㅎㅎㅎㅎㅎ

자동차 침대도 완소 아이템이네요

 

사실,,

자동차 침대도 좋지만, 비행기 침대나 배모양 침대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건 안 만들어주시나..?

이런 생각에 하루하루 혼자 기대하고 상상하고 피식피식 웃곤 하네요 ^^

 

다른 님들 사진 올려주신글들 봤는데요

 

우와~~

완전 전문가들이시다잉~!

이런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저는 ... ;;;

 

이제 생후 10개월하고도 2주된 녀석도 잘 가지고 논다는거

보여드리고 싶어 참여해봅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제가 열심히 가지고 놀아서인가

태어나서부터 전혀 거리낌없이 잘 가지고 노네요^^

 

숲소리가 가진 순박하고 정직한 모습그대로

제 사진들도 보정이나 작업(?) 없이 보여드릴께요^^

 


이건 70일쯤 되었을때 모습이에요^^

반바지에 반팔 내의인데도 긴팔에 긴바지같죠? ㅎㅎ

 

 

 

 

 


 

이건 90일쯤 되었을때 모습이구요^^

백일사진 찍으로 스튜디오 갔을때네요

 

 


이건 100일때...ㅡ.ㅜ

요로감염으로 병원 입원했을때도 숲소리 놀잇감과 함께했었네요

 


이건 시간에 훌쩍~ 지나 지난달 모습이에요^^

차 이동중에 가지고 놀더니 그대로 잠 들어버렸어요

입에 꽉 물고 말이죠 ㅎㅎ

 

 

 


그러다 차가 좀 덜컹덜컹 거리자,,

딸랑이를 잡고 있던 손이 툭~ 툭~ 떨어졌는데도

입은 여전히 꽉 물고 있더라구요 ^^

 

 


혹시나 치아에 무리가 될까싶어 살며서 입에서 떼줬는데

완전 심통 난 얼굴이네요 ㅋㅋ

잠에서 꺠진 않았지만 불편한 심경을 팍팍 표현하고 있는듯

이마에 주름과 함께 입이 쭈욱~ 나와있죠? ^^

 

 

이건 오늘 아침에 찍은 모습이에요^^

밥먹으면서도 손에 놓지를 않아요

그래도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에 신경이 쓰이는지

이유식도 받아먹어야되고~

표정관리는 전혀 안되고 있지만

두손만은 자동차들을 움켜쥐고 있네요

너무 이쁩니다^^

 

 

혹자들은 숲소리 놀잇감들이 너무 비싸다고들 합니다

전 전혀 동의할수없네요

속된 말로 완전 뽕뽑고도 남습니다 ㅎㅎㅎ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정성으로 빚어진(?!!!) 놀잇감이라

우리 아이들의 정서가 얼마나 많이 안정될까요

 

다른 장난감들을 입에 물고있으면

저는 바로 숲소리 놀잇감으로 대체해줍니다

덕분에 여기저기 잔기스가 나긴했지만..ㅡ.ㅜ

(정성으로 만들어주신 제품에 상처내서 정말 죄송해요 ㅜ.ㅜ)

숲소리 제품들은 아무리 물고 빨고해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맛있어? ^^

라면서 나머지 한손에도 더 쥐어줍니다

 

앞으로도 집으로 모셔올 놀잇감들이 많이있습니다^^

늘 제가 더 두근두근 기대하고 기다리게되지요

저희 아들램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옆에는 늘 숲소리 놀잇감들이 함께 하겠지요?

 

아직은

딸랑이에, 자동차 굴리면서 노는거, 블럭 양손에 쥐고 박수치기,, 이정도 밖엔 못하지만

그렇게 자라나는 모습조차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늘 정직한 놀잇감 만들어주세요~!!

숲소리를 온마음으로 지지합니다~!

 

p.s

중간에 시간이 왜 훌쩍~ 지나있는지 궁금하시죠? ^^

한참 딸랑이에 재미가 들려 손에 들고 양손을 막 흔들어댔네요

원숭이 딸랑이..ㅡ.ㅜ

정신없이 막 흔들어대는통에

누워있는 제 머리를 세게 치고말았어요 ;;

순간 별이 번쩍~!!!!!!

농담 조금 보태면 머리에 구멍나는줄....;;;;;;

그때 깜짝 놀라서 무게감있는 원목놀잇감들은 다 치워버렸네요 하핫

그치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 그렇게 정신없이 위험하게 막 흔들어대진 않더라구요

저도 조금 컸다 이거죠... ㅋㅋ

또 잘 가지고 놀길래 숨겨놓은 놀잇감들 다 풀어줬죠

아쉽게도 그 중간단계땐 찍어둔 사진들이 많이없네요

여전히 잘 가지고 놀았었는데

전 따라다니기 바빠서 ...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아무튼 숲소리처럼 안전하고 정직한 놀잇감이 있어서

오늘도 안심하고 울 꼬맹이랑 신나게 놀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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